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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공공 옥외광고의 빛 공해 감소에 관한 연구

조회수 : 617 출처 : Courrier des maires mardi 2 avril 2024 저자 : 유병렬 해외통신원

에너지 자원의 감소와 함께 공공 광고에 의한 빛 공해 문제가 점차 중요해지면서, 이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에너지 절약 계획과 관련하여 설정된 목표와 현실의 괴리 때문에, 시민 단체들이 불법적으로 광고판을 끄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공공 광고의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한 법적 및 실제적 도구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Stella Flocco 변호사와 Raphaël Meyer 법학생이 소속된 Urso 변호사 사무소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도구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광고의 시각적 및 환경적 영향을 고려한 규제의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광고 규제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엄격한 규정이 마련되었으며, 이는 광고가 자연 및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법적 프레임워크 안에서, 시장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광고로 인한 빛 공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간대에 광고판의 조명을 끄도록 규정하거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 기술을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광고판의 설치 위치를 규제하여 주거 지역이나 자연 보호 구역에서는 광고판의 밝기를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주와 광고 회사가 자발적으로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시정부는 광고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광고의 경제적 이익과 공공의 환경적 이익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공 광고에 의한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한 법적 및 실제적 도구의 개발과 적용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단순히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넘어서, 광고 산업과의 협력과 시민의식의 제고가 병행되어야 할 사항임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다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광고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2년 10월 5일에 발행된 2022-1294호 법령은 공공 광고의 야간 소등 규칙을 통일하고, 이를 광고 전단지에도 확장 적용하며, 지방 자치 단체나 광역 지방 자치 단체가 광고에 관한 지역 규정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지역의 도시 단위의 크기에 상관없이 적용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법령에 따르면, 10,000명 미만의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 지역에서는 100,000명 이상의 도시 단위에 속하지 않는 한, 야간시 발광 광고의 사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10,000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 지역이나 10,000명 미만의 주민이 거주하면서도 100,000명 이상의 도시 단위에 속하는 도시 지역 내에서는 해당 시스템 사용이 허용됩니다.


이러한 광고 방식은 원칙적으로 밤 사이, 즉 오전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꺼져야 하며, 이는 2022년 10월 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2월 24일 국가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시행 시기에 대한 일부 문제가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6월 1일부터는 도시 가구에 의해 지지되는 광고에 대해서도 적용되었습니다.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이러한 소등 규칙에서 예외를 인정할 수 있도록 지방 정부 차원에서 특별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법령의 적용은 광고 산업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광고주와 광고 회사는 이제 더욱 책임감 있는 광고 실행 방식을 고민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는 또한 야간에 도시의 빛 공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시민들이 더 어두운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야간 옥외광고 소등 의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용되나, 특정 상황에서는 예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공항 부지나 국가 중요 시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설치된 광고물(디지털 광고 포함), 그리고 도시 교통 서비스(예: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도시 가구에 부착된 광고는 해당 서비스가 운영되는 시간 동안에는 이러한 소등 규정에서 제외됩니다. 디지털 광고의 경우, 이 예외 조항은 이미지가 고정된 형태일 때에만 적용되며, 이는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발광 간판에 대한 규정은 큰 변화 없이 현재 광고에 적용되는 규정과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사업체가 영업을 종료한 후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간판의 불을 끄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야간에 도시의 빛 공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환경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사업체의 활동이 없는 시간에는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방지함으로써 전반적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더불어, 환경 보호법에 명시된 이러한 규정들은 원칙적으로 건물 외부에 위치한 광고나 간판에만 적용되지만, 특별한 경우 내부에 위치한 광고나 간판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장소가 주로 광고 매체로 사용되는 경우, 그 내부에 설치된 광고나 간판 또한 이러한 환경 규제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이는 실내 공간에서도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광고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 낭비와 환경 훼손 방지를 위한 법적 장치입니다.


이처럼, 광고에 대한 야간 소등 의무의 적용 및 예외 사항들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한 정책의 일환으로서, 각기 다른 상황과 조건에 맞게 유연하게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광고 산업에 새로운 운영 기준을 제시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법적 기준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적용될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가 요구됩니다.


2021년 8월 22일에 제정된 '친환경 기후법' 이후로, 지방 광고 규정(RLP)은 상업적 사용 목적의 건물 내부에 위치하되 광고 매체로 주로 사용되지 않는 창문이나 쇼윈도 내에 설치된 발광 옥외광고간판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러한 광고나 간판은 공공 도로에서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법안은 특히 이러한 설치물들이 밤중에 빛을 발하는 것을 제한하여 빛 공해를 줄이고자 합니다.


또한, 상점의 쇼윈도 조명은 최소한 새벽 1시에는 꺼야 하며, 만약 해당 활동이 그 시간 이후에 종료된다면 활동 종료 후 1시간 이내에 꺼야 합니다. 이 조명은 아침 7시 이전에는 켜지 않아야 하며, 해당 활동이 더 일찍 시작되는 경우 활동 시작 1시간 전에 켜질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은 상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야간 시간 동안 불필요한 빛 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 사용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광고의 소등을 포함하여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는 도시 및 상업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와 같은 규제들은 상업 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특히 밤 시간 동안에는 에너지 사용을 줄여 전력망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이러한 법적 조치들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밤하늘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야간 조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친환경 기후법' 하에서 도입된 조치들은 상업 활동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소비를 관리하며, 궁극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 틀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규정의 적용은 상업적 공간뿐만 아니라 일반 도시 환경에서도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빛 공해로부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2022년 10월 17일에 발행된 2022-1331호 법령에 따르면, 에너지 위기 상황이 발생하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이 위협받을 경우, 에너지 담당 장관은 공공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상점 내부를 포함하여 모든 발광 옥외광고, 조명 광고 또는 디지털 광고의 사용을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RTE에 의해 'Ecowatt 빨강' 경보가 발령될 때 해당 광고는 소등되거나 대기 모드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이 법령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행정 판사에 의해 기각되었기 때문에 이 조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심각한 에너지 긴장 상황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러한 조치가 적용된 사례는 없습니다.


지방 광고 규정(RLP)을 통해서도 비슷한 조치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각 지방 자치 단체는 자체적으로 광고에 관한 지방 규정을 마련하여 일반 국가 규정보다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는 지역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및 회복력 법' 시행 이후에 제정되거나 수정된 여러 RLP는 쇼윈도 내의 광고 조명에 대한 규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렌, 투르, 낭트 시 및 마른-에-부아, 테레-드-앙볼, 그랑 파리 쉬드 에스트 아브니르, 그랑 오를리 센 비브르 같은 지방 공공 기관들이 이러한 지역 규정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러한 규정들은 주로 광고의 크기와 광고가 소등되어야 하는 시간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규제들은 지역 사회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빛 공해를 방지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조치들은 지역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망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며,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정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법적 조치와 규제들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지역 사회가 더욱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각 지방 자치 단체는 이러한 규정들을 통해 자신들의 지역 내에서 광고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6월에 채택된 리옹 대도시의 RLP는 광고 빛 공해와의 싸움에 있어서 매우 야심찬 조치들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동적인 광고 장치는 금지되며 오직 정지 이미지만이 허용됩니다. 


또한, 번화가에 위치한 광고 및 간판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그리고 다른 지역에 위치한 간판의 경우에는 저녁 7시부터 새벽 6시까지 소등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상점의 영업이 이 시간 이후에 종료되거나 이전에 시작될 경우, 소등 및 점등 시간은 영업 시간에 맞추어 조정됩니다. 상업용 창문에 설치된 발광 옥외광고 장치도 동일한 소등 시간이 적용되며, 이러한 장치는 도시 내 자연 지역인 1구역 및 도심 외곽 지역에서는 전면 금지됩니다.


일부 지방 자치 단체들은 자신들의 지방 광고 규정(RLP)을 수정하지 않고도, 특히 발광 광고판의 설치수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거나 재협상을 통해 조건을 낮춤으로써, 공공 장소에 설치된 광고판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렌 시와 SYTRAL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광고판의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파리 시는 2022년 12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조치에 따라, 공공 장소에 위치한 디지털 광고판, 도시의 전자 또는 전기적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공공 정보판, 그리고 뒷면이 밝아지는 회전 광고판은 밤 11시 45분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소등되어야 합니다. 또한, 모리스 기둥, 뒷면이 밝아지는 키오스크 및 대중 교통 이용자를 위한 대기 쉼터에 설치된 광고판도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소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2011년에 제정된 RLP의 일부가 아니므로, 법적 효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시장은 또한 자신의 임기 내에 상업 광고를 제거하고자 하는 의지를 최근에 밝힌 바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옥외광고에 대한 경찰 권한이 분권화되어 지역 수준에서 경찰 권한을 일반화하게 되었는데, 이는 해당 지역이 지방 광고 규정(RLP)으로 커버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개혁은 '기후 및 회복력 법'의 제17조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전에는 이 권한이 국가와 시장 사이에서 공유되었습니다. 개혁 후에는 현지 당국, 특히 시장 또는 대도시 지역의 회장이 경찰 권한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지 단위의 공동체가 포괄적인 토지 이용 계획(PLU)이나 RLP와 관련하여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그 책임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광고에 대한 경찰 권한을 가진 기관이 교통 및 주차 규제와 관련된 경찰 기관일 수도 있으며, 일부 상황에서는 규제 및 가능한 벌칙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또한, 특정 역사적, 미학적 또는 경치가 좋은 건물에 대한 광고를 금지하기 위해 시장이 국가를 대신하여 특별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조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문화재나 미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의 역사적 또는 미적 가치를 해치는 광고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경찰 권한의 분권화는 지역 당국이 보다 능동적으로 옥외광고의 관리와 규제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더욱 맞춤화된 규제를 실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광고가 지역 사회의 일상적인 환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더욱 세심하게 고려하게 만들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유연성을 부여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권한의 지방화는 광고가 도시 미관과 시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경찰 권한의 이러한 분권화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보다 세밀하고 효과적인 광고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전체적으로 지역 사회의 미적, 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광고가 지역사회 내에서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필요한 규제를 통해 불필요한 빛 공해와 시각적 혼란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옥외광고에 관한 행정 경찰 권한이 누구에게 속하든, 환경법에 따라 권한을 부여받은 모든 개인은 옥외광고, 간판, 또는 예비 간판과 관련된 위반 사항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해당 개인은 위반 사실을 공식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이 기록은 한편으로는 행정 기관이 행정 벌금을 부과하거나 위반 행위를 중지시킬 수 있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특정 경우에 사법 기관이 형사적 제재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행정 기관에 부여된 권한에 대해서는, 그들이 최대 1,500유로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이는 미리 신고하지 않았거나 신고 내용에 맞지 않게 설치된 광고 장치나 재료에 대해 적용됩니다. 또한, 위반 사항을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위반의 중지는 경찰 기관의 명령에 따라 발행된 최고장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 명령은 위반 사실 확인 후 5일 이내에 삭제하거나 국가 또는 지역 규정에 맞게 조정하도록 요구합니다.


해당 기한이 지나도 위반자가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적 강제금 징수 또는 명령 이행의 강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경찰 기관은 법에 명시된 경우에 한해 사전 최고 절차 없이 즉시 광고를 제거하도록 조치할 수 있습니다.

사법 기관은 형사적 제재를 부과할 수 있으며, 실제로 경찰 기관에서 발행한 최고장의 사본은 반드시 공화국 검사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 검사는 필요한 경우 형사적 제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력 소비 피크 기간 동안 조명 설비를 끄지 않은 경우를 처벌하기 위해 5등급 벌금형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경찰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 해당 기관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정 법원은 시장이 광고에 대한 경찰 권한을 행사하지 않아 34미터 높이의 광고 간판과 관련하여 시의 책임을 인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공공 재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청구인이 손해배상을 요구할 경우 재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 권한을 가진 자들은 이와 관련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법적 조치들은 광고의 법적 관리를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며, 광고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이는 광고가 지역 사회 및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쟁점사항 요약

- 환경 오염: 빛 오염은 옥외광고의 주요 문제 중 하나입니다. 광고물의 불필요한 조명은 자연 생태계에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 품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규제와 규정의 복잡성: 옥외광고 산업은 복잡한 규제와 규정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국가적 수준에서부터 지방 자치 단체까지 각기 다른 규제가 있어 시행과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소비: 옥외광고는 전력 소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불필요한 조명은 에너지의 낭비를 초래하며, 에너지 부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시각적 공간의 무결성: 과도한 광고물은 도시의 시각적 환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광고물은 건물과 자연 경관을 가려 시각적 공간의 무결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 지역 사회 반발: 일부 지역 사회에서는 과도한 옥외광고물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환경 보호와 시각적 미관을 중요시하며, 지역 단위에서 광고물의 증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 정책의 불일치: 규제와 정책이 지역 간에 일관되지 않을 때, 광고업자들은 규제를 피해 가장 관련 규정이 약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평하지 않은 경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고. 현지 사진

1. 파리 샤뜰레 역의 긴 역간 공간을 활용한 창의적인 옥외광고 사례 @유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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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리 북부 외곽 지역의 프랜차이즈 업체와 옥외광고판 빛공해 현황 @유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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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승강장에 설치된 QR 코드를 활용한 옥외광고 현황 @유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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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리 대성당 복원 공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공공 옥외광고 설치 현황 @유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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