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적외선 진단
일본 최초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적외선 진단 「AIR INSPECT」β판을 배포했다.
니가타현 니가타시(新潟県新潟市)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HEAVID는,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적외선 진단 서비스 「AIR INSPECT (에어 인스펙트)」 β판을 배포했다. (https://heavid.jp/service/air-inspect/). 이에 따른 「드론×적외선×옥외 광고사」 점검 선행 실증 모델 기업을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모집했다. 목적은 서비스 향상 도모를 위한 실증 실험 실시이고, 선행 모델이 되는 유저 기업을 5개사 모집했다.
대상이 되는 모집 기업은 니가타현, 나가노현(長野県)내에 고층점검이 필요한 옥외광고물을 보유한 기업 (※자립 간판, 소매 간판, 옥상 간판 등 종류는 상관 없음)으로, 선행 모델이 되는 기업에게는 드론×적외선×옥외 광고사에 의한 점검 작업, 점검 사진과 검증 결과 자료 세트가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출처)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2.000111331.html
POINT: 드론×적외선×옥외 광고사
・적외선 기술 이용으로 위험의 요인인 녹슬고 부식된 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해석 가능
・드론에 의한 작업이기 때문에 작업차량 등의 대형 장비 준비, 대규모 도로 봉쇄가 불필요
・작업이 길어짐에 따른 점포 영업 등에의 배려, 야간 실시가 많았던 점검 작업을 하루 중에 실시 가능
・유자격자에 의한 법령 점검 실시가 가능
2. 서비스 배경 : 거리를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게
거리, 점포, 기업에게 없어서는 안될 간판(옥외광고물)이지만, 높은 곳에 설치된 간판이나 대형간판의 점검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정기점검을 일상화해야하는 기업에게는 점검비용 삭감이 고민중 하나이다. 이러한 비용적인 측면때문에 법령 준수가 되어 있지 않은 옥외광고도 거리에 많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결과, 시가지에서는 간판 낙하 사고가 많이 발생해 왔다. 중량의 철구조물인 간판의 낙하는 생명을 위협하고, 사망 사고도 적지 않다. 거리와 사람들 안전에 직결하는「간판 점검」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AIR INSPECT」는 종래의 옥외광고물 점검을 드론 점검으로 치환, 난관이었던 위험·고비용·소음 문제 등을 배제, 일상 점검이 효율적으로 원활하게 실시가능하다.
3.니가타 지역에서 시작: 간판이 열화하기 쉬운 토지에서 데이터 축적
니가타현은 현토의 70%가 호설지역(겨울에 눈이 대량으로 쌓이는 적설지역)이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무더운 고온다습형이고 바다에 면하고 있기 때문에 간판의 염해 위험성도 높은 특이한 기후 풍토를 가지고 있다. 니가타현내의 옥외광고물 대부분은 이러한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다양한 열화나 변형된 상태의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다.
※2022년 니가타시「신사업 전개 지원 보조금」채택 사업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