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퐁아무송 시, 옥외광고규제 강화 예상
Pont-à-mousson시 (이하 포아무송 시, 프랑스 동북부 지역위치) TPLE에 관한 규정 수립을 착수했습니다. 중앙정부의 규제보다 더 강력하며, 특히 옥외광고와 발광 표지판에 더 많은 규제를 적용하여 도시의 시각적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6월 1일에 시청에서 공개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환경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상점들은 포아무송 시의 공공 공간에서의 광고를 줄여야 할까요?”
이는 포아무송 시의 RLP(지방 광고규정)의 핵심쟁점사항입니다. 시장 헨리 르모안은 이에 대하여 '규정은 현재 작성 중이며 탄력적인 대응을 이끌어 낼수 있는 조항을 설립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해당 시는 지방 광고 규정에 대한 각론을 발표하였으며, 해당 내용의 핵심은 '도시의 진입구 풍경 품질에 각별한 규제 및 관리'였습니다.
일부 지자체들은 RLP(지방 광고규정)의 제정 이후 광고 활동에 대한 정책을 극적으로 선회 했습니다. 특히 파리 시청의 경우, 발광 옥외광고판에 관하여 강력한 규제를 시작하였고, 포아무송 시청 또한 RLP를 통해 '도시의 진입부와 주요 도로의 경관 품질을 보존하고 도시의 조명 오염에 대처하기'위하여 강력한 조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를 위해 6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시청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의견을 제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메일로 의견을 보낼 수 있으며(rpl.pontamousson@gmail.com), 시청에서 접근 가능한 등록부에 의견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